크린에이스 윤대성 대표, 맞춤형 공조시스템의 지속적인 개발과 보급으로 미래 공조시장을 이끌 터!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3-09-13

최근 바이러스 토착화 시대의 도래와 함께 미세먼지 또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실내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현재 실내의 공기질 관리를 위해 여러 종류의 장비가 사 용되고 있으나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열회수 환기장치, 가습기 등 각 기능별로 따로 설치되어 설치공간이 많이 필요하며 유지관리 비용과 소음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점 또한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장비가 여러대로 분산됨에 따라 실내 공기의 계획적인 기류 설계가 어려우며 실내공기질의 종합적인 관제와유기적인 관리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를 한 대의 기기로 처리할수 있는 장비와 상시 모니터링 관제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대로 통합 기능 수행 복합공조기 에너지절감형콤팩트 공조기와 인공지능 공기질 제어시스템 등을 개발해 국내 공조 기술분야의 지평을 넓혀온 ㈜크린에이스는 단 1대의 장비로 공기질 개선을 위한 △냉방 △난방 △가습 △청정 △환기 △살균 등 모든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수 있는 복합공조기를 개발하여, 학교 교실에서의 실증 사업과 51개 모델별 조달 등록을 마치고 학교 등 공공 기관에 본격적인 보급을 통해 실내 공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미라크린S’로 명명된 복합공조기는 천장카셋트형 패키지 타입으로, 1대의 장비로 실내 공기질을 종합적으로 개선하여 기존 실내공기질 개선 및 관리시스템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설치공간 확보, 유지 관리의 어려움등을 해소하고 실내 공기질을 24시간 상시 최적 제어 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내 공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크린에이스 윤대성 대표는 "교실 공기 오염도 1/5로 감소를 인정받아 서울시교육청 예산지원으로 실내환경협회, 교육시설인협동조합 등과 함께 수행한 실증사업 결과 수업중인 교실의 공기오염도가 약 1/5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됨 으로써,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토착화시대에 교육 정상화의 어려움 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은 물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향후 공기질 개선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윤대성 대표는 “앞으로 실내 공기질 개선 및 관리시장은 복합공조기로의 전환이 필연적인 흐름이 될 것” 이라며 “크린에이스는 다양한 용도의 맞춤형 공조시스템의 지속적인 개발과 보급으로 미래 공조시장을 이끌어 갈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